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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 이슈

NETFLIX 화제의 드라마'오징어 게임' 지금 고민하지 마시고 당장 보세요..

줄거리

한편 미녀(이름이 미녀)는 화장실에서 숨겨둔 담배를 피우는데 새벽은 정보를 얻기 위해 환풍구로 올라갑니다. 이제 두 번째 게임이 시작되고, 참가자들도 게임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머리가 좋은 상우는 바로 설탕 뽑기라는 걸 알아내죠. 일명 달고나 모양 따기라고도 합니다. 이제 각자가 뽑은 모양대로 설탕 모양을 떼어내야 하는데 실패한 사람들이 연이어 제외되고 미녀는 불에 달군 바늘을 이용해 비교적 쉽게 게임을 풀어갑니다. 기훈은 설탕 위로 떨어진 땀을 보고 물에 약한 설탕을 녹여 간신히 우산 모양을 떼어냅니다. 그리고 시간 내에 완성하지 못한 사람들은 모두 그 자리에서 총을 맞게 되죠. 적립되는 금액을 보며 사람들은 두려움보다 기대감을 더 갖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모두 현실 속에선 지긋지긋한 빚쟁이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단체전에서 모두가 덩치가 좋은 남자를 원하는 가운데 기훈내 팀은 노인과 여자들이 가장 많은 팀이었죠. 게임은 줄다리기입니다. 당겨서 상대방을 벼랑으로 떨어트리면 승리하게 되는 남자가 많은 팀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게임입니다. 일남 할아버지와 급박한 상황에 상우의 과감한 전략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기훈팀 멤버들은 4번째 게임에 모두 진출하게 됩니다.

 

 

4번째 게임에서는 2명씩 짝을 지어 게임을 시작한다는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서로 강한 멤버와 짝을 얻으려했습니다. 하지만 기훈은 아무도 함께 하지 않으려는 노인 일남과 짝을 맺자고 합니다. 게임이 공개되고 짝을 죽여야 하는 미션이 되자 분위기는 어두워지는데요. 게임에서 진 사람들은 또 하나둘씩 제거되기 시작하고, 멤버들 또한 짝을 하나씩 잃어야만 했습니다. 자기와 친하고 강한 사람과 짝이 되려 하는 사람들에게 한 편이 될 줄 알았던 팀원을 적군으로 만들어야 하는 비극을 안겨주려는 게임 진행자의 뜻이 담겨있지 않았을까요?

 

 

 

다음 게임은 번호표를 뽑아야하는 상황인데 사람들은 안전하다 생각한 중간 번호부터 뽑아갑니다. 기훈은 다른 참가자에게 어쩌다 1번을 양보하고 16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게임은 강화 유리와 보통 유리를 선택해서 지나가야 합니다. 보통 유리를 밟으면 아래로 떨어지게 됩니다. 앞 번호 참가자들이 죽어가며 길을 개척하자 뒷 번호들은 마지막 유리를 통과할 수 있었는데 마지막 유리를 통과하고 모든 유리가 깨져버리자 새벽은 유리 파편을 맞으며 심각한 부상을 당합니다. 그리고 부상당한 새벽은 경쟁자를 없애려던 상우의 손에 죽임을 당합니다.

 

 

마지막 게임은 이 드라마의 제목과 같은 오징어 게임입니다. 기훈과 상우는 최종 승리자를 결정하기 위해 게임을 하는데요. 기훈과 상우는 심한 몸싸움을 벌이고 몸싸움에서 이긴 기훈이 상우를 죽이려다 차마 기훈은 상우를 죽이지 못해 상우는 자결을 선택했고 최종 상금 456억은 기훈이 가져갑니다. 게임이 끝나고 다시 현실로 돌아온 기훈에게 최종 상금 456억이 입금되어 있었습니다. 기훈이 엄마 병원비를 가지고 도착했을 때는 엄마는 이미 혼자 쓸쓸히 돌아가신 후였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나고, 길을 가던 기훈은 지하철에서 게임맨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기훈은 그곳에서 명함을 얻어 다시 참가 신청 전화를 거는데요. 기훈이 비행기를 타며 시즌 1은 끝을 맺습니다. 시즌 2에서는 게임장을 만든 사람들에 대해서 더 구체적인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을까요? 이 게임장은 누가 만든 것이고 이 게임장을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까지 오징어 게임의 내용들에

대해서 다뤄 보았는데요.

우리나라 드라마의 특성과 거리가 조금 멀어

흥미롭지 않으세요?!?!

간략한 줄거리 뿐만 아니라 본편도 정말 재밌으니까

다들 시간 나시면 꼭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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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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