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SNS를 하다가 작년 연말 연예대상 시상식을 보고 있었는데,
유재석 님이 수상 소감 중 그녀를 언급했던 것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잊고 있었던 그녀의 웃음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시간의 무심한 흐름과 함께 그녀의 1주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그맨 고 박지선의 1주기를 맞은 가운데 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나왔습니다. 동료이자 친구인 개그맨 김숙·송은이와 배우 박정민·이윤지가 직접 엮은 ‘멋쟁이 희극인’입니다. 박지선이 생전 남긴 207편의 글과 그림을 모아 고인의 이름으로 펴냈습니다. 제목은 박지선의 SNS 계정명 이기도 합니다. 동료들은 “고인이 들려주고 싶었던, 그렇지만 들려주지 못했던 즐거운 이야기를 두고 오랜 시간 고민했다”면서 “박지선이 늘 함께하고 사랑했던 책을 떠올렸다”라고 밝혔습니다.
송은이는 11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쟁이 희극인 박지선이 쓴 책이 오늘 나왔습니다. 책을 펼치면 입꼬리를 한껏 끌어올려 크게 웃어 달라. 멋쟁이 희극인에게 닿을 만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멋쟁이 희극인'이라는 제목의 박지선 에세이 사진이 담겼습니다. 같은 날 신봉선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라도 다시 만나 좋아"라며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습니다.
박성광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널 만나러 간다고 어제부터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을 했는데, 차려입은 날 보면 뭐라고 말할지 눈에 선하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오늘 들려준 노래 뭔지 알지? 아이디어회의하게 꿈에 들려. 변한 건 없어. 여전히 우리 곁에 있는 지선이. 또 올게 또 보자”라고 덧붙이며 그리움을 드러냈습니다. 박성광은 추모글과 함께 박지선이 영면한 추모공원을 찾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팬들은 “밝고 명랑했던 그 모습이 그립네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길” “벌써 1년, 그 밝은 미소 기억할게요”라며 박지선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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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쿠(SSINGKU)는 동화 속 세상과 같이 순수한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뛰어노는 행복한 세상을 뜻합니다. "씽씽"달리고 "쿠쿠쿠"웃으며 자라나는 아이들을 표현하는 창작어원입니다. 씽쿠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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