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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이슈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강철부대, 어떤 프로그램일까?

'강철 부대'라는 프로그램은 'CHANNEL A'에서 방송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국가대표 특수부대" 특수전사령부 

"신출귀몰 선봉부대" 해병대 수색대 

"국가급 대테러부대" 제707 특수임무단

"전천후 엘리트부태" 해군 특수전전단(UDT) 

"최정예 군사경찰" 군사 경찰 특임대(SDT)

"세계 수준의 구조부대" 핸나 구조전대(SSU)

각 6개의 부대 출신 최정예 예비역 4명이 한 팀이 되어 압도적인 피지컬과 극한의 멘탈리티로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

최강의 특수부대를 가리기 위해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을 국내에서 최초로 촬영하여 일반인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육군 특수전사령부

"안 되면 되게 하라!"

대한민국 육군의 특수전을 담당하는, 명실상부 국가대표 특수부대

수색, 정찰부터 게릴라전까지 강장 넓은 범위의 특수작전을 수행합니다.

 

해군 해병대수색대

"물 같이 침투하여, 불같이 타격하고, 바람처럼 퇴출하라."

대한민국 해병대 상위 1% 최정예 선봉부대

해병대 상륙 본대의 눈과 귀가 되어, 가장 먼저 적의 해안지역을 점령합니다.

 

육군 제707 특수임무단

"행동으로 논리를 대변하고, 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한다."

대한민국 육군의 최종병기, 국가급 대테러 특수임무부대

대테러 작전부터 1급 비밀 작전까지, 국가적 위기 상황을 진압합니다.

 

해군 특수전전단

"불가능은 없다!"

대한민국 최고의 선진화된 시스템을 갖춘 전천후 엘리트 부대

육, 해, 공을 넘나들며 적의 심장부로 침투하여 타깃을 초토화합니다.

 

육군 군사 경찰 특임대

"대한민국을 경호한다!"

대한민국의 재난 상황에 앞장서는 카운터-테러 특수임무부대

국군 내부의 경찰특공대를 자부하며, 대테러 초동 조치와 VIP 경호를 수행합니다.

 

해군 해난구조전대

"더 넓고 더 깊은 바다로!"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을 수호하는 전군 유일 해난 구조 부대

초월적인 심폐능력을 가진 심해잠수사들이 극한의 해난 구조 임무를 책임집니다.

 

지난 27일에 이 프로그램이 시청률 4.87%를 기록하며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하위 부대로 선정된 UDT(해군 특수전전단)와 ‘대테러 침투작전’ 미션에서 탈락한 SDT(군사 경찰 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의 데스매치가 펼쳐졌습니다. UDT는 데스매치 시작 전 돌발상황을 대비해 장비를 점검하고 비상 물품을 챙기는 철두철미한 면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는데 UDT육준서는 "압도적인 1등이 목표다"라고 승부욕을 드러내며 굳게 마음을 다잡아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강철부대 대테러 구출작전 촬영지는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알프스 스키장으로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 폐건물이며 다른 한 곳은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태백 퀴네 미풍력 발전 단지로 알려졌습니다.

프로그램의 특성상 일반인들이 많이 접해보지 못하는 등 호기심과 박진감 넘치는 특성으로도 인기가 많지만, 특수부대 출신의 사람들의 훈훈한 외모와 멋진 피지컬로도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해군특수전전단(UDT)팀 출연자 육준서가 아이돌급 외모에 근육질 몸매와 넘치는 카리스마로 첫 방송에서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방송에 참가한 육준서는 훤칠한 키에 조각같은 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UDT 육준서는 특이한 직업으로도 관심을 끌었다. 1996년생인 육준서는 현재 화가로 활동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이원웅 PD는 "육준서 대원은 항상 아이패드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틈틈이 드로잉을 한다. 뭘 그리는지 대놓고 훔쳐봐도 워낙에 집중력이 좋아서 알아차리지 못 하는 것 같다"며 "방금까지 겨울 바다를 헤엄치고, 살벌하게 사격을 하던 분이 진지하게 펜 끝을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신기할 따름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육준서 인스타그램 (6dory)

               강철 부대 공식 인스타그램 (kangcheol_official)